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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 행사
1. KAPC 제49회 그린스보로 총회 종료
한인 최대 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9회 총회가 지난 5월 27일(화)~30일(금)까지 그린스보로 Grandover Hotel과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에서 ‘Here I stand, help me God’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미국 각 지역, 캐나다, 남미,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서 모두 340여 명이 모여 회복되는 예배와 회무 처리, 선교 대회, 신앙 유적지 탐방 등 은혜로운 성총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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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의 고신, 합동, 합신 교단에서 총회장들과 임원들이 친선 사절단으로 참여하여 총회장과 총회를 축하해 주었다.
한일철 목사(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담임)가 제49대 총회장으로 취임하여 1년간 새로 선출된 임원들과 함께 31개 노회, 650여 교회, 122명의 선교사 가정, 35명의 군목들을 섬기게 되었다.
목사 고시 자격 시험은 14명이 치렀으며, 세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개혁주의 신학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계 선교에 힘쓰며 다음 세대를 세워 나가는 교단이 될 것을 다짐하며 3박 4일의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로 마무리하였다.
2. 남미 선교대회
그린스보로 총회가 마친 후, 남미에서 온 네 선교사 가정을 초청하여 5월 30일~6월 1일까지 ‘남미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남미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볼리비아(이제석 선교사), 파라과이(김준혁 선교사), 아르헨티나(김진완 선교사), 브라질(이종원 선교사) 등 네 곳의 선교 사역을 함께 나누며, 선교에 대한 주님의 지상명령을 다시 점검하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6월 행사
1. EM 수양회
6월 여름 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6월 11일(수)부터 14일(토)까지 EM 및 중고등부, 대학부가 함께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이라는 주제로 여름 수양회를 떠난다.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 EM 및 유스, 대학부를 담당하고 있는 강지무 목사가 강사로 섬기며, 찬양과 말씀, 소그룹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Vineyard Retreat Center이다.
2. 아동부 여름성경학교 (V.B.S)
2025년도 아동부 여름성경학교는 ‘Trust Jesus in the Wilderness’라는 주제로 6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그린스보로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아이들이 기쁘게 참여할 수 있는 예배와 소그룹이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크래프트가 준비된 Station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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