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70년대에 서울 종로 거리를 대중가요로 풍미했던 시대를 소재로 한 영화 “세시봉”의 랄리 지역 상영이 취소되었다. 당초 이 영화는 2월 13일부터 상영할 예정이었으나 극장 측 사정으로 연기 또는 취소되었다고 “세시봉” 미주 배급사가 지난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