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가 항공사 랄리-더램 직행 노선 속속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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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리-더램 공항을 향하는 직항 저가 항공 노선이 속속 취항을 시작하고 있다.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저가 항공사 브리즈 에어웨이(Breeze Airways)가 지난달  랄리-더램 공항(RDU)에서 하트포드(코네티컷 주도), 뉴 올리언즈, 프로비던스(로드 아일런드 주도)간 직항 노선을 내년 2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RDU에서 이들 세 도시와 직항 운항을 하는 항공사는 없다. 다만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내년 1월부터 뉴 올리언즈 직항 노선을 시작할 예정이다.


    브리즈 에어웨이의 위 세 도시 직항은 매일은 아니다. 운항 일정은 아래와 같다.

    . RDU - 뉴 올리언즈 : 월, 목, 금, 일

    . RDU – 하트포드 : 목, 일

    . RDU – 프로비던스 : 월, 금

     

    # 이에 앞서 새로운 스타트-업 회사인 아벨로(Avelo) 항공사는 RDU – 플로리다 6개 도시간 직항 노선을 내년 2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 6개 도시는 올란도, 탬파, 포트 마이어스, 포트 로더데일, 웨스트 팜 비치, 사라소타 등이다. 이 회사는 아울러 랄리-더램 공항을 자신들의 허브 공항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아벨로는 이미 지난 5월부터 뉴헤이븐 공항(코네티컷)> 직항 노선을 주 5회 운항하고 있다.

     

    # 바하마에어(바하마 국영항공사)는 프리포트(바하마 섬 도시)> 직항을 주 2회 지난 11월부터 취항했다. 운항 일정은 목, 일요일이다. 비행기 좌석 수는 138인. 걸리는 시간은 2시간 미만이다.



  • 글쓴날 : [22-12-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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