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한국인뉴스 Young Lee> Raleigh, North Carolina =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전 세계 100여 개국 2,25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6년 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두 개 대학이 세계 100위 안에 포함됐다.
이번 순위는 대학의 연구 성과와 국제적 명성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평가된 2,250개 대학에는국가별로는 중국이 409개 대학으로 가장 많이 포함됐고, 미국은 275개 대학이 순위에 올랐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모두 9개 대학이 명단에 포함됐다.
노스 캐롤라이나 최고 순위 대학은 Duke University로 세계 30위를 기록했다. 특히 심장·심혈관 분야는 세계 5위, 임상의학은 세계 10위에 올랐으며 종양학, 외과학, 신경과학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이 세계 55위를 차지해 세계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사회과학 분야는 세계 17위, 미생물학은 세계 22위를 기록했으며 약리학·독성학, 감염병학, 정신의학·심리학 분야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는 세계 268위에 올랐다. 식물·동물과학 분야에서 세계 24위, 교육학 분야에서 세계 64위를 기록했으며 재료과학과 농업과학 분야 연구 역량도 높게 평가됐다.
Wake Forest University는 세계 514위,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rlotte는 세계 727위를 기록했다. 샬롯 캠퍼스는 사회과학 분야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 East Carolina University는 세계 1,183위,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Greensboro는 세계 1,298위, North Carolina A&T State University는 세계 1,728위를 기록했다.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Wilmington은 세계 2,021위로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가운데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